푸른바다 7호 20일 조행기
첫 포인트부터 히트 소리로 시작하여
끝날 때까지 히트로 마무리하고
입항하였습니다.
쭈꾸미 손님을 광어 다운 샷으로~
한 번도 낚시를 안 해봤다 하며 겁내하더라고요.
더군다나 쭈꾸미 낚시도 처음~ 헉~
저희가 누구입니다~?
괜찮다. 가르쳐드리면 잘 하실 거라 그렇게 설득시켜
같이~ OK~
낚시 '낚' 자도 모르는 분들이더라고요.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대~ 우럭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헐 8분이나 임대로드에 다들 아시죠.
옆 사람과 반대편 사람들하고 엉켜서 푸느라고~ㅎ
그래도 초보 분들 모시고 먹을 만큼 잡고
조기 입항하였습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