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토) 푸른바다 7호 광어 다운샷 조황
조사님들 몇 분과 조카들 사위, 며느리, 손자 등
아침 새벽 동도 뜨기 전 출항하여 달리고 달려
격.비 도착~
격비 도착하니 해가 중천에 떴더라고요
태양은 누굴 삼키려고 그리도 강렬한지~
그래도 누구입니까?
바다의 사냥꾼 아니겠습니까~
열심히들 광돌이와 광순이 잡아올리기 바쁘고
우럭도 나오면 완죤 괴물 같은 대우럭이
정말 이렇게 큰 우럭은 처음 봤습니다.
손맛이 끝내줬을 것 같네요.
대체적으로 모든 분들이 드실 만큼 잡아가셨어요.
날씨가 무지무지 덥습니다
더운데도 열심히 낚시하신 조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광순이와 광돌이 사냥은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