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수) 바다용사호 쭈꾸미 갑오징어 조황
오늘도 역시나 파스 필요할거라 생각하고서 준비했는데
발목다쳐서 파스한장...
손목 아프면 드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다친 다리로 열심히 잡고 잡고
열심히 잡고 웃고 먹물 쏘고 ㅋㅋ
다들 잼나게들 하시더라구요.
오늘 나는 쌍걸이 뿐인데 쓰리 거리를.
갑이 잡으면 좋아라 하면서 왜 이리 무표정이신지 ㅎㅎㅎ
우리 형님은 왜 이리 겁이 많아요 ㅋㅋㅋ
어제 아니 올해 제일 많이 잡으셨다고 어찌나 좋아 하는지 ㅋㅋ
애쓰지마라고 했더니 그래도 쓰네 ...
귀여워서 용서해줄게요
우리 형님들 먼길 오셔서 정말 열심히 ...
역시 우리 안산 동생 정말 열심히 잘잡아...
파스항상 준비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