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목) 바다용사호 쭈꾸미 갑오징어 조황
8분과 갑갑갑 찰박이 갑사냥
오늘은 마리수로 갈까요 싸이즈로 갈까요?
선장이하는 멘트 광어때도 그러지요 ㅋㅋ
첫 포인트부터 찰박이가 여지 없이 나옵니다.
몇 군데 찍어보니 갑이는 아직
뭉치는 시기가 아니다보니 어디든 나옵니다.
10시경 어묵탕으로 허기를 달래고서 다시 시작
나옵니다
온통 먹물바다를 만듭니다.
용왕님 드시라고 보내준 애기만 13만원 ㅋ
그래도 잘 잡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오늘 100갑에 주인공 찰박이가 30마리
나머지는 조금 작은 싸이즈 작은건 통찜 ㅋ
오늘도 바다용사호를 찾아주신 모든 분에
사진을 찍어 드려야하는데 조금 아쉽네요
먹물 쏠가봐 걱정이 많아서
제 옷을 달마시안인걸요 ㅋ
고생하셨구요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