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목요일 조금 20명
오늘도 어김없이 바람이 부내요
아침부터 느나느나인데 싸이즈가 쪼꾸미내요
먹기는 딱이지만 양이 안차내요
오늘은 민수형님이 17분 모시구오구 손님3분
잡는분들은 연신 올리시는데 처음 낚시하시는
여성분들은 아직 계속 기도만해서 사무장님이
투입하구 제가 중간중간에 가르쳐드리고 나서
좀 잡아냈습니다 마지막 포인트는 싸이즈가
제법 큰놈이라서 금새양이 차내요
요즘 새벽에는 쌀쌀하구 낮에는 더우니깐
바람막이 옷 하나씩 꼬옥 챙겨오세요